2021년 레퍼토리

2021 Main Repertory

피터팬

초연 2020년 | 안무 함도윤 | 연출 최진수 
음악 | Silvio Amato, Ludwig Minkus, Carl Davis, Joby Talbot, Stephen Warbeck, Irish Rovers | 시간 60분

동심을 잃지 않는 소녀 ‘웬디’ 앞에 나타난 ‘피터팬’,
네버랜드에서 요정, 인디언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호시탐탐 네버랜드를 노리던 나쁜어른 ‘후크 선장’이 몰래 인디언 부족의 보석을 훔쳐 달아난다. 
이를 알게 된 피터팬은 후크를 뒤쫓는데..
과연 웬디의 ‘네버랜드’ 는 상상했던 모습처럼 보여질까?

서울발레시어터의 발레컬 <피터팬>은 내용과 캐릭터를 단순화하여 이해하기 쉽게 각색했고, 대사를 통해 직접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했다. 특히 웬디의 상상 속 이미지를 시각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관객들은 웬디와 함께 환상이 가득한 ‘네버랜드’로 신나는 발레 여행을 하게 될 것이다.

화양연화

초연 2019년 | 안무 홍성우 | 연출 최진수 | 시간 60분

서울발레시어터 <화양연화>는 상해임시정부 수립, 독립만세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한 무용극이다.
일제강점기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후회없이 뜨거운 일생을 살았던 대한의 젊은 영혼들을 달래며 한민족의 한을 담은 스토리로 
다각도로 변화되는 세트의 활용과 영상 맵핑이 더해져 시공간의 이동과 입체적인 무대연출을 볼 수 있다.

로미오와 줄리엣 - 이름의 굴레

초연 2019년 | 안무 이나현 | 음악 Sergei Prokofiev | 시간 60분 (쇼케이스 20분)

고전의 재해석을 통해 독창적이고도 새로운 느낌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이름’ 즉, 자신에게 주어진 가문들 사이의 반목과 개인의 선택인 사랑 사이의 갈등에 초점을 맞추어 ‘이름의 굴레’라는 부제 하에 새롭게 해석한 작품이다.

합리적 이유가 부재한 특정 집단에 대한 혐오가 난무하는 오늘날의 우리 사회의 현실을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되돌아 본다.

호두까기 인형

초연 2007년 | 안무 제임스 전 | 음악 P.I.Tchaikovsky | 시간 120분(인터미션 포함)

서울발레시어터가 선보이는 클래식 <호두까기 인형>은 1892년 초연판인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와 레프 이바노프(Lev Ivanov)가 안무한 버전을 바탕으로 안무가 제임스 전과 로이 토비아스가 재안무한 버전이다. 2007년 한국 초연 당시, 한국적인 안무와 연출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서울발레시어터 버전은 국내 발레단에서 일반적으로 공연되는 유리 그리고로비치(Yuri Grigorovich)나 바실리 바이노넨(Vasily Vainonen) 버전과는 다른 동선과 구성을 가지고 있어, 색다른 관람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댄싱뮤지엄

초연 2014년 | 안무 홍성우 | 연출 문원섭 | 음악 L.Delibes 외 | 시간 60분

서울발레시어터 창작 가족발레 작품 <댄싱뮤지엄>은 세상의 모든 미술작품을 상상으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미술관을 배경으로, 그림 속 캐릭터가 살아나 춤을 추며 펼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다.

몸의 언어나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주인공 ‘마스터’와 ‘토토’가 대사로 극을 이끌어나가 예술 작품에 대한 해설을 자연스럽게 공연에 녹여낸다. 

한여름 밤의 꿈

초연 2015년 | 안무 제임스 전
음악 F.Mendelssohn, W.A.Mozart, P.I.Tchaikovsky 외  | 시간 60분

서울발레시어터 가족발레 시리즈의 대표 레퍼토리인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을 원작으로 숲 속 요정의 실수로 엇갈려버린 연인들이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발레로 그려낸 작품이다. 

2015년 대전예술의전당과 공동제작한 야외 공연을 초연으로, 2016년 안무가 제임스 전의 재치 있는 안무와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이 더해져 극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극장형 공연으로 재탄생했다. 

차이코프스키 3대 발레 스페셜

초연 2018년 | 음악 P.I.Tchaikovsky | 시간 60분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를 해설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발레 공연이다.

‘백조의 호수, 잠자는 숲속의 미녀, 호두까기인형’ 스토리의 주요부분을 공연하며,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은 재미있고 유쾌한 해설로 온 가족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