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레퍼토리

2019 Main Repertory

댄싱뮤지엄

초연 2014년 | 안무 제임스 전 | 연출 문원섭 | 음악 L.Delibes 외 | 시간 60분

서울발레시어터 창작 가족발레 작품 <댄싱뮤지엄>은 세상의 모든 미술작품을 상상으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미술관을 배경으로, 그림 속 캐릭터가 살아나 춤을 추며 펼치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고 있다.

몸의 언어나 클래식 음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주인공 ‘마스터’와 ‘토토’가 대사로 극을 이끌어나가 예술 작품에 대한 해설을 자연스럽게 공연에 녹여낸다. 

한여름 밤의 꿈

초연 2015년 | 안무 제임스 전 | 시간 60분
음악 F.Mendelssohn, W.A.Mozart, P.I.Tchaikovsky 외 

서울발레시어터 가족발레 시리즈의 대표 레퍼토리인 ‘한여름 밤의 꿈’은 셰익스피어의 대표적인 희곡 『한여름 밤의 꿈』을 원작으로 숲 속 요정의 실수로 엇갈려버린 연인들이 다시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발레로 그려낸 작품이다. 

2015년 대전예술의전당과 공동제작한 이 작품은 원작의 유쾌함은 살리고, 안무가 제임스 전의 재치 있는 안무와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을 더해 극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작품으로 재탄생됐다. 

시집 가는 날

초연 2016년 | 안무 제임스 전 | 음악감독 민소윤 | 시간 60분

풍자와 해학이 가득한 파격적인 스토리.
결혼 해프닝 '맹진사 댁 경사'를 비틀어 세속적 욕망을 쫓는 세대를 풍자한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구성, 국악의 만남은 발레의 또 다른 면모를 볼 수 있게 한다. 월하노인의 빨간 실에 매인 삶과 운명의 무게를 우스꽝스럽고 위트 있는 안무로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빨간 구두_영원의 춤

초연 2017년 | 안무 차진엽 | 음악감독 최우정 | 시간 60분

발레라는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은 다양한 움직임으로 구성인물의 표현과 극적 매력을 더했다. 오케스트라 역시 기존의 발레극 연주 형태를 벗어난 새로운 음악 구성과 연주 형태로 이야기의 흐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다각적 무대 연출로 극적 매력을 두드러지게 하며 관객들을 판타지적 세계로 끌어들인다. 

호두까기 인형

초연 2007년 | 안무 제임스 전 | 음악 P.I.Tchaikovsky | 시간 120분(인터미션 포함)

서울발레시어터가 선보이는 클래식 <호두까기 인형>은 1892년 초연판인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와 레프 이바노프(Lev Ivanov)가 안무한 버전을 바탕으로 안무가 제임스 전과 로이 토비아스가 재안무한 버전이다. 2007년 한국 초연 당시, 한국적인 안무와 연출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서울발레시어터 버전은 국내 발레단에서 일반적으로 공연되는 유리 그리고로비치(Yuri Grigorovich)나 바실리 바이노넨(Vasily Vainonen) 버전과는 다른 동선과 구성을 가지고 있어, 색다른 관람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